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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이번 달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창구는 10월 8일 목요일 오전에 열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청약 기간은 10월 8일(목)~15일(목)이고, 이번 달 발행 총액은 9월과 똑같은 2,300억원입니다. 10년물에 붙는 가산금리는 0.28%p로 한 달 전보다 낮아졌고, 가산금리가 오른 종목은 20년물(0.43%p) 하나뿐입니다. 신청 창구는 미래에셋증권 전용계좌와 퇴직연금(DC·IRP) 판매기관 두 갈래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10월 청약, 종목별 금리는 얼마인가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만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입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얹어 이자를 주고, 3년 이표채를 뺀 종목은 연복리가 적용됩니다. 표면금리는 9월 발행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따릅니다.

 

10월 표면금리와 가산금리

 

SBS Biz와 KDI 경제정보센터가 전한 재정경제부 발표 내용을 보면, 10월 표면금리는 3년물 3.875%, 5년물 4.275%, 10년물 4.510%, 20년물 4.520%로 정해졌습니다. 가산금리는 3년물에 붙지 않고, 5년물 0.05%p, 10년물 0.28%p, 20년물 0.43%p가 더해집니다.

 

종목별 발행 규모와 만기 세전 수익

 

물량과 만기 수익을 함께 보면 종목 간 차이가 뚜렷합니다.

 

종목 발행액 표면금리 가산금리 만기 세전 수익
3년 이표채 20억원 3.875% 없음 약 11.6%
3년 복리채 30억원 3.875% 없음 약 12.1%
5년 300억원 4.275% 0.05%p 약 23.6%
10년 1,500억원 4.510% 0.28%p 약 59.7%
20년 450억원 4.520% 0.43%p 약 162.8%

 

위 수익률은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세전 누적 수익입니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5년물 약 4.7%, 10년물 약 6.0%, 20년물 약 8.1%이며, 도중에 환매하면 이 수치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 10월 물량의 65%가 10년물(1,500억원)에 몰려 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10월 청약 방법, 전용계좌와 퇴직연금

 

접수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업일에만 받으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일반 계좌로 사려면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를 먼저 개설해야 하고, 신청은 영업점 창구나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합니다.

 

퇴직연금 계좌로도 살 수 있습니다

 

9월 발행분부터 퇴직연금 DC형과 IRP 계좌에서도 개인투자용 국채를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스마트투데이 보도 기준으로 처음 판매를 맡은 곳은 신한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 3곳과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KB·NH투자증권 5곳, 모두 8개 금융사입니다.

 

퇴직연금 청약 3단계

 

1. 내 DC·IRP 계좌가 있는 금융사가 판매기관 목록에 들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그 금융사의 앱이나 MTS에서 퇴직연금 메뉴로 들어가 국채 청약 화면을 엽니다.

3. 종목과 금액을 고른 뒤 마감 전에 신청을 완료합니다.

 

10월 대상 종목은 공지로 확인하세요

 

9월 퇴직연금 청약은 10년물과 20년물만 대상이었고, 10월 대상 범위는 공개 기사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판매기관도 처음 8곳에서 달라졌을 수 있으니 거래 금융사 공지에서 취급 여부와 종목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청약 한도와 배정 방식, 몰리면 어떻게 나누나

 

신청 금액은 최소 1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늘립니다. 1인당 연간 구입 한도는 증권사 자료에 1억원으로 나오지만 과거 기준 설명이 섞여 있어, 실제 한도는 미래에셋증권과 재정경제부 공지로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초과 청약 시 배정 순서

 

종목별 신청액 합계가 그 달 발행 한도를 넘지 않으면 신청한 금액을 모두 받습니다. 한도를 넘기면 1인 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뒤 남은 물량을 신청액 비율대로 나누므로, 신청 금액이 클수록 실제 배정액과의 차이가 커집니다.

 

💡 💡 300만원 이하 신청분은 우선 채워지고, 초과분만 비례 배정 대상입니다.

 

9월보다 달라진 점과 종목 고르는 기준

 

가산금리는 20년물만 올랐습니다

 

한 달 사이 가산금리는 대부분 내려갔습니다. 5년물은 0.10%p에서 0.05%p로, 10년물은 0.35%p에서 0.28%p로 낮아졌고, 20년물만 0.35%p에서 0.43%p로 높아졌습니다. 그 대신 3년·5년·10년물은 표면금리가 오르면서 가산금리가 줄어든 부분을 어느 정도 상쇄했습니다.

 

종목별 물량 변화

 

10년물은 1,1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었고, 5년물(500억→300억원)과 20년물(650억→450억원)은 200억원씩 줄었습니다. 20년물은 가산금리가 높아진 데 비해 물량이 적어 신청이 몰리면 배정액이 크게 깎일 수 있습니다.

 

묶어 둘 수 있는 기간이 기준입니다

 

가산금리와 복리, 분리과세 혜택은 모두 만기 보유를 조건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몇 년 안에 써야 할 자금이라면 3년·5년 같은 짧은 종목이나 예금 상품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분리과세와 중도환매, 꼭 알아 둘 유의점

 

분리과세는 선택 사항입니다

 

분리과세 요건은 전용계좌 매입분을 5년 이상 만기까지 들고 있는 것이며, 한도는 매입액 2억원으로 안내됩니다. 다른 소득 규모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선택 제도이고, 세율과 적용 기한은 개정됐을 수 있어 국세청·재정경제부 공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중도환매하면 표면금리 단리만 남습니다

 

환매 신청은 매입 후 1년이 지난 뒤부터 가능합니다. 환매하는 순간 가산금리와 복리, 분리과세가 한꺼번에 사라지고 표면금리 단리로만 이자가 계산되므로 표의 만기 수익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없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양도가 금지돼 있고 상속·유증 등 일부 경우만 예외로 인정됩니다. 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는 일반 국고채와는 성격이 다르므로, 청약 전에 이 돈을 만기까지 쓰지 않아도 되는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0년물에 1,000만원을 넣으면 만기에 얼마가 되나요?

 

10월 발행 10년물의 만기 세전 누적 수익률은 약 59.7%입니다. 이를 그대로 적용하면 1,000만원은 세전 약 1,597만원이 되며, 세금을 빼면 실제 수령액은 이보다 적습니다. 만기 전에 환매하면 이 계산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청약이 몰리면 신청액을 다 받을 수 있나요?

 

종목별 신청 합계가 발행 한도를 넘으면 300만원까지 먼저 배정하고 나머지는 비례로 나누므로, 큰 금액일수록 일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보다 유리한가요?

 

한쪽이 낫다고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5년 이상 보유해야 가산금리·복리·분리과세 효과가 나타나는 상품이므로, 같은 기간 기준 세후 수익과 자금이 묶이는 기간을 함께 따져 봐야 합니다. 큰 금액이라면 판매처나 세무 전문가 상담을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속은 가능한가요?

 

양도는 금지되지만 상속과 유증은 예외로 인정됩니다. 상속 시 구체적인 처리 절차는 판매대행기관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결론

 

10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물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1,500억원이 배정된 10년물입니다. 10년물 가산금리는 0.28%p로 9월보다 낮아졌고, 20년물만 0.43%p로 높아졌습니다. 어느 종목이 맞는지는 수익률보다 자금을 묶어 둘 수 있는 기간이 먼저 결정합니다.

 

퇴직연금 계좌로 신청할 계획이라면 거래 금융사의 대상 종목부터 확인하고, 1년 뒤 환매하면 단리만 받는다는 점도 계산에 넣어 두세요. 청약을 결정했다면 10월 15일 오후 4시 마감 전에 신청을 마치고, 금액이 크다면 전문가 상담을 거쳐 판단하세요.